프록시마 센타우리는 지구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별로 알려져있습니다. 이름 은 가깝다는 뜻의 영어단어인 "proximity" 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. 프록시마 센타 우리는 작은 붉은색의 별인데, 밝기가 태양의 0.16 % 밖에 되지 않아서 보려면 망원경 이 필요합니다.

울프 359 는 적색왜성인데, 태양, 프록시마 센타우리, 알파 센타우리 A, B 와 바너드 의 별 다음으로 지구로부터 6 번째로 가까운 별입니다. 이 별의 겉보기 등급은 +13.5 밖에 되지 않아서 맨눈으로는 볼 수 없습니다.

글리제 229B 는 갈색왜성입니다. 글리제 229A를 공전하고있어요. 글리제 229 B 는 행 성으로 분류될 뻔 했는데, 행성으로 분류되기엔 질량이 너무 크기에 기각되었습니다.